검색 정렬 최신순 오래된순 전체 1일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시작 년월일 부터 마지막 년월일 까지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암호화폐' 용어를 유지합니다 #용어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암호화폐' 용어를 유지합니다 김외현 기자 2020-04-09 07:00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상위개념을 뭐라고 할까? 그동안 업계 안팎에선 암호화폐, 가상통화 등이 혼용돼왔는데 3월5일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지난달 21일 국내 양대 거래소 가운데 한곳인 빗썸이 ‘가상자산’이라고 하겠다고 발표했다. 가상자산은 영어 virtual asset의 직역이다. 지난해 6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권고안을 갱신하면서 쓴 용어고, 이는 국내 특금법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따라서 국제법과 국내법상 용어는 ‘가상자산’이 맞다. 업계에도 이미 정해진 법률용어인데 수수께끼 같은 암호화폐 용어 ‘수탁(커스터디)’ #암호화폐 수수께끼 같은 암호화폐 용어 ‘수탁(커스터디)’ Noelle Acheson 2019-09-11 14:00 암호화폐 용어들은 혼란스럽기로 악명이 높다. 도대체 코드의 배열을 왜 ‘코인(coin)’이라 부르고 주소 저장소를 ‘지갑(wallet)’이라 부른단 말인가? 암호화폐 ‘수탁(custody, 커스터디)’ 또한 마찬가지다. 자산을 대신 맡아 관리한다는 뜻의 ‘수탁’이라는 기존 용어를 암호화폐에 그대로 빌려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있다.그 결과는 실로 심각하다. ‘수탁’은 투자자산 보증의 필수 요소일 뿐 아니라 근래 이슈가 되고 있는 규제를 마련하는 기본이다. 그렇지 않아도 복잡하게 뒤얽힌 암호화폐 자산 관리 개념이 ‘수탁’이란 용어 때문에 암호화폐 vs 가상화폐 : 그 해묵은 논쟁에 대하여 #암호화폐 암호화폐 vs 가상화폐 : 그 해묵은 논쟁에 대하여 정승원 2018-08-20 18:25 한동안 불었던 비트코인 투기 광풍이 지나갔다. 이제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중요한 기술임을 (그러나 만능의 기술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기술임을) 인정하는 분위기이고, 코인 투자 그 자체보다 근본적인 기술 발전과 또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법제안 마련에 논의의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코인데스크코리아에 글을 연재하기로 하고 첫글을 어떤 내용으로 쓸지 고민을 많이 했다. 바로 암호경제학/토큰 이코노미 전반에 대해 쓸지, 아니면 그 중에서도 좀 더 세부적으로 필자의 주 비트코인 문맹들을 위한 ‘알기쉬운 사용 설명서’ #블록체인 비트코인 문맹들을 위한 ‘알기쉬운 사용 설명서’ 박수지 한겨레 기자 2018-03-15 11:20 지난 10일 한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국내 고등학생이 비트코인 하드포크 사기를 쳤다”는 소식에 발칵 뒤집혔다. 커뮤니티에서 특정된 고교생은 경찰에 신변보호까지 요청했다. “고교생 때문에 시가총액 50조원이 날아갔다. 밤길 조심하라”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하드포크가 뭐길래 이런 일이 있느냐”는 반응도 나왔다. 전에 없던 개념인 가상통화를 둘러싼 정보를 얼마나 갖고 있느냐에 따라 ‘비트코인 격차’까지 생기고 있다. 아래에 비트코인을 둘러싼 기본적인 궁금증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컴퓨터로 채굴 또는 매매로 획득비트코인 받은 점포 점점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