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정렬 최신순 오래된순 전체 1일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시작 년월일 부터 마지막 년월일 까지 체인파트너스의 목표는 암호화폐 은행이다 #체인파트너스 체인파트너스의 목표는 암호화폐 은행이다 김병철 2019-03-18 09:55 "우리는 체인파트너스 '업의 정의'를 블록체인 회사가 아니라, 크립토 파이낸스(암호화폐 금융) 회사로 정했다."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가 지난 2월 한 강의에서 한 말이다. 실제 체인파트너스는 이때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토크노미아라는 ICO 자문사 등 일부 사업을 접었고, 자체 개발해 온 폴라리스 블록체인 개발도 종료했다. EOS 스캔으로 시작해, 2018년 6월 이오스(EOS)의 블록생성자(BP) 선거까지 나섰던 체인파트너스로서는 큰 결정이었다.체인파트너스는 2017년 7월 법인 설립 후 1년 만에 약 140억원의 투자 "법 없으면 다 허용하는 게 원칙" 블록체인 연구하는 판사의 소신 #인터뷰 "법 없으면 다 허용하는 게 원칙" 블록체인 연구하는 판사의 소신 김병철 2018-08-28 02:20 블록체인 세상이 오면 중간자가 사라지고 결국 정부의 역할도 사라질까? 만약 그렇다면 정부는 중앙집권적인 자신의 권력을 분배하는 데 순순히 동의할까?블록체인의 철학인 분권화는 이런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블록체인이 불러올 이런 형태의 사회적 '파워 게임'을 연구하는 판사가 있다. 바로 홍은표 대법원 재판연구관이다.홍 연구관은 지난 24일 블록체인법학회 창립총회에서 자신의 연구 주제인 '블록체인과 시민사회'를 발표했다.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이날 홍 재판연구관을 만나 그의 연구에 대해 물었다.홍 연구관은 "블록체인은 필연적으로 국가, 대기 비탈릭 단독 인터뷰 "3세대 블록체인? 이더리움 무시 말라" #이더리움 비탈릭 단독 인터뷰 "3세대 블록체인? 이더리움 무시 말라" 윤형중 2018-04-10 11:36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24)이 6개월여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지난해 9월 25일 이더리움 연구자의 모임인 서울이더리움밋업에 참석차 한국에 왔던 부테린은 당시만해도 생소한 이더리움과 이더리움재단의 활동을 소개하며 처음으로 국내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지난해 9월 말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만원을 육박하면서 연일 언론에서 암호화폐 투기 열풍을 보도하던 시절이었다.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투자 수단으로서의 암호화폐에 관심이 쏠리던 시절에 부테린은 기자회견에서 "투기 에너지가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이용됐으면 한다"는 말 정지훈 "미래는 토큰 중심 물물교환 경제" #블록체인 정지훈 "미래는 토큰 중심 물물교환 경제" 윤형중 2018-03-26 18:20 정지훈 다음세대재단 이사는 좀 독특한 유형의 미래학자다. 그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인턴을 수료한 의사였지만, 대학원에선 보건정책관리학(석사)을 공부했고, 미국 남가주대에서 의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의료인에서 보건정책과 의료·공학의 융합까지 발을 넓힌 그는 2000년대 후반부터 한국 사회에서 '하이컨셉'이란 필명으로 신기술이 바꿔나갈 미래 세계를 전망하는 한편, 거대 IT기업(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인터넷의 역사를 본인의 블로그에 연재하기 시작했다.정 이사는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체험하고, 그 #가상화폐 박원순 시장 “서울시 암호화폐 S코인 만들겠다” 유신재 2018-03-26 17:28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S코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스타트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 클러스터와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한 펀드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22일 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 기념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박 시장은 “서울이 4차 산업혁명을 포함한 정보통신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도시인 만큼, 당연히 블록체인 같은 신기술을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팀잇, 사용자들 위해 봉사하는 ‘증인’이 살아남는다” #블록체인 “스팀잇, 사용자들 위해 봉사하는 ‘증인’이 살아남는다” 박근모 2018-03-20 16:15 스팀잇은 ‘민주적 방식’으로 운영되는 블록체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여기서 민주적 방식이란 말은 사용자들이 직접 ‘증인’이라는 대표자를 뽑아 거래의 신뢰도를 확보한다는 뜻이다.블록체인에서 ‘신뢰도 확보’는 가장 골치 아픈 문제다. 모든 참여자가 그동안 이뤄진 모든 거래를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다는 시스템의 장점을 이유로, 이 기능을 맡고 있던 정부나 은행 같은 중앙 권력기구를 없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중앙에서 압도적인 권한을 행사해 개개인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컨트롤타워’가 없는 셈이다. 국가에선 중앙정부, 기업에선 이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