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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J 주도하는 중국 블록체인… 비야디, 메이퇀뎬핑도 관심?
#중국빅테크
BATHJ 주도하는 중국 블록체인… 비야디, 메이퇀뎬핑도 관심?
정인선 기자 2020-10-05 09:16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징둥닷컴, 화웨이 등 중국 대기업들 대부분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과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플랫폼을 출시했다. 금융과 유통, 콘텐츠, 공공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상용화 사례를 이미 내놓은 곳도 여럿이다.이들 대기업 외에 비야디, 메이퇀뎬핑 등 다른 IT 기업들은 아직 블록체인 적용에 소극적이다. 대부분 암호화폐 투자 열기가 뜨겁던 2017년과 2018년 ‘맛보기’만 한 뒤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다. 1. 비야디(比亚迪, BYD): 전기차 비야디는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 기업이다. 왕촨푸(王传福) 회

샤오미 IoT 생태계는 블록체인을 어떻게 쓸까
#중국빅테크
샤오미 IoT 생태계는 블록체인을 어떻게 쓸까
정인선 기자 2020-07-30 19:00

사물인터넷(IoT)은 블록체인과 결합해 가장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 분야 중 하나다. 다양한 기기가 수집한 데이터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데에 중앙집중형 시스템에 비해 블록체인 기반 분산 시스템이 갖는 장점이 명확하다.이런 분야라면 샤오미(小米)가 결코 빠질 수 없다. 샤오미는 단순한 스마트폰 제조사가 아니라, 태블릿PC와 랩톱, TV, 오디오, 청소기,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에서 주방 제품과 카메라, 실내 조명 및 냉난방기, 그리고 러닝화, 전동 휠·킥보드·자전거와 모기퇴치기까지 다양한 제품

'무역전쟁 첨병' 화웨이도 블록체인에 클라우드를 내줬다
#중국빅테크
'무역전쟁 첨병' 화웨이도 블록체인에 클라우드를 내줬다
정인선 기자 2020-07-22 07:00

중국 최대의 통신사이자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일견 느린 행보인 듯 보인다. 금융과 물류, 전자상거래, 사법, 행정 등 분야를 망라해 블록체인 기술 활용 사례를 경쟁하듯 쏟아내는 BATJ(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징둥)과 비교하면 크게 두드러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 기업들의 블록체인 속도전이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이라는 걸 감안하면, 화웨이도 느리다거나 뒤처졌다고 볼 일은 아니다. 화웨이도 분명 블록체인을 중요한 미래 먹거리라고 보고 관련 연구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화웨이는 2016년 10월 하

'중국 빅테크의 블록체인' 취재 뒷이야기
#중국빅테크
'중국 빅테크의 블록체인' 취재 뒷이야기
정인선 기자 2020-07-14 06:00

지난달부터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블록체인 전략을 소개하는 ‘중국 빅테크’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주간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를 운영하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검색 포털 바이두에 이어 ‘유통 공룡’ 징둥닷컴의 블록체인 전략을 차례로 소개했습니다. 화웨이와 샤오미 등 하드웨어를 ‘주 메뉴’로 삼은 중국 기업들의 복안을 끝으로 이번 연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중국 빅테크 시리즈를 연재하며 발견한 공통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중국 IT 기업 대부분이 기업 차원의 블록체인 기술 백서를 발간한 점이 눈

징둥(JD.com)의 블록체인은 RaaS의 핵심수단
#중국빅테크
징둥(JD.com)의 블록체인은 RaaS의 핵심수단
정인선 기자 2020-07-13 17:00

2004년 설립된 징둥닷컴은 제품 매입과 배송 등 유통 전 과정의 직접 처리하기 위해 2007년부터 자체 물류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다. 외주 기업에 물류를 맡긴 알리바바, 타오바오 등 경쟁 기업과 차별화를 꾀했다. 덕분에 징둥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도약했다. “정품을 하루만에 배달해 드립니다(Authentic products, delivered today)”라는 슬로건이 이같은 전략을 상징한다.최근 징둥닷컴은 그동안 쌓아 온 물류 인프라와 기술, 노하우 등을 서비스화해 다른 기업들에게 개방하는 ‘유통의 서비스화(Reta

'핀테크 후발주자' 바이두에 블록체인이 날개 될까
#바이두
'핀테크 후발주자' 바이두에 블록체인이 날개 될까
정인선 기자 2020-07-03 07:00

검색 포털 바이두(百度)는 ‘중국의 구글’로 불린다. 당국의 검열로 인해 2010년 구글이 중국에서 철수한 뒤 바이두는 중국 내 13억 인구를 독차지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BATJ’로 한데 묶여 불리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징둥닷컴 중에선 금융업 진출이 늦은 편이다. 바이두는 2013년 인민은행으로부터 제3자 결제서비스 업무 허가를 취득하면서 금융업에 처음 진출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2018년 발표한 보고서에서 “바이두의 주력 사업인 검색서비스의 경우 금융 산업과의 접점이 적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바이두의

'블록체인 플러스' 위한 텐센트의 투트랙 전략
#텐센트
'블록체인 플러스' 위한 텐센트의 투트랙 전략
정인선 기자 2020-06-25 16:00

한때 중국에선 ‘인터넷 플러스(互联网+)’라는 말이 유행했다. 리커창 전 총리가 2015년 처음 쓴 표현으로, 전통 산업이 인터넷을 만나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플러스(区块链+)’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를 만나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가 담겼다.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微信) 운영사 텐센트(腾讯)의 블록체인 전략도 ‘블록체인 플러스’와 닿아 있다. 블록체인 플러스는 '연결'과 더불어 텐센트가 지난해 10월 발간한 블록체인 백서의 핵

송금부터 코로나까지…알리바바의 블록체인 전략 A to Z
#알리바바
송금부터 코로나까지…알리바바의 블록체인 전략 A to Z
정인선 기자 2020-06-17 15:00

"블록체인의 가치는 투기가 아닌 사회 문제 해결에 있다.”알리바바 자회사 앤트파이낸셜의 장궈페이(蒋国飞) 부회장이 지난 5월 중국경영보 인터뷰에서 강조한 대목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신뢰를 구축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 경제에 이로움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이야기다.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그룹 알리바바는 블록체인 기술과의 연결고리를 '신뢰'에서 찾고 있다. 2004년 알리바바가 모바일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를 처음 출시했을 당시만 해도, 모바일 결제는 커녕 신용카드조차 쓰는 사람을 찾기 드물었다. 고객이 휴대폰으로 돈을 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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