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정렬 최신순 오래된순 전체 1일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시작 년월일 부터 마지막 년월일 까지 [거래소 톺아보기] ⑦임직원 투자규정 살펴보니 #내부통제 [거래소 톺아보기] ⑦임직원 투자규정 살펴보니 함지현 2021-03-24 21:02 암호화폐 거래소 임직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코인'을 사고 팔면 어떻게 될까? 금융권과 달리 아직 법으로 막을 길은 없다.다만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는 자체적인 투자 기준을 마련해뒀다. 일부 거래소는 신규 상장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제한한다. 상장 직후 가격이 크게 출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그러나 임직원이 다른 거래소를 이용한다면 사실상 이를 확인할 방법은 없다. 아직은 법과 제도도 충분하지 않아 각자의 양심에 맡겨야 하는 상황이다. 업비트국내 거래소 중 업비트의 기준이 가장 엄격하다. 업비트는 투자 가능한 암호화폐와 금액 착한 비트코인, 나쁜 비트코인 #코인네스트 착한 비트코인, 나쁜 비트코인 유신재 2019-10-24 08:30 비트코인이 범죄에 이용된 사례가 하나 더 늘었다.한국과 미국 등 32개국의 공조수사로 사상 최대 규모의 아동 성착취 영상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와 이용자 337명이 붙잡혔다. 이들은 비트코인을 이용해 영상을 사고팔았다. 아마도 익명성을 특징으로 하는 비트코인이 아니었으면 이런 국제적인 사업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다크웹의 불법 사이트에 결제솔루션을 제공할 금융기관이 있을 리 없고, 고스란히 신원이 노출되는 은행계좌나 신용카드로 불법 동영상을 구입할 사람도 없을 테니 말이다.범죄자들의 발목을 잡은 것도 비트코인이었다. 비트코인은 코인네스트 410 BTC 도난 사건의 전말 #코인네스트 코인네스트 410 BTC 도난 사건의 전말 김병철 2019-10-24 07:30 2019년 3월. 국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221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외부 지갑으로 이체됐다. 빗썸은 외부 해커에 의해 보안시스템이 뚫린 게 아니라, 개인키를 알고 있는 내부 직원의 횡령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2017년 12월 거래소 유빗은 270억원 암호화폐를 탈취당했다. 이중 10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는 한 노트북에 보관돼 있었다. 2018년 10월 코인빈(구 유빗) 본부장은 암호화폐 개인키를 백업하지 않고 삭제해, 약 24억원의 암호화폐를 찾을 수 없게 됐다. 그는 실수였다고 주장했고, 코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