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정렬 최신순 오래된순 전체 1일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시작 년월일 부터 마지막 년월일 까지 실명계좌 없는 거래소 100여곳…‘알아서 조심’하라는 정부 #실명계정 실명계좌 없는 거래소 100여곳…‘알아서 조심’하라는 정부 이경미 한겨레 기자 2021-04-22 18:11 오는 9월25일부터 암호화폐 거래소가 고객의 실명 은행계좌를 받지 않으면 영업을 할 수 없는 가운데, 현재 실명계좌 등록을 하지 않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자금이 3조5천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들이 실명계좌를 받지 못할 경우 영업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21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원화를 취급하는 거래소 14곳의 하루(24시간) 거래대금을 확인해보니, 이날 오전 기준으로 총 31조7407억원에 이르렀다. 이 가운데 실명 은행계좌를 받는 네 곳(빗썸·코인원·업비트·코빗)을 제외한 정부, 비트코인 과세할 땐 “자산”, 규제하라니 “투자상품 아냐” #규제 정부, 비트코인 과세할 땐 “자산”, 규제하라니 “투자상품 아냐” 이경미 한겨레 기자 2021-04-21 22:12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암호화폐 규제방안을 놓고 어정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내년부터 암호화폐 거래차익 및 상속·증여에 세금을 부과하는 등 정부는 이미 암호화폐의 자산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주식 같은 금융상품처럼 시장 안정 및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리해달라는 업계의 요구에는 투기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로 선뜻 나서지 않는다. 그렇다고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어, 은행 등 금융회사에 일차적인 암호화폐 시장 검증을 맡겨놓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런 정부의 애매한 태도에 불만을 제 [특금법 시행]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오늘 금융위 신고 안해" #특금법 [특금법 시행]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오늘 금융위 신고 안해" 박근모 기자 2021-03-25 10:03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 시행 첫날인 25일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VASP 신고가 가능한 거래소는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실명계정)'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를 모두 확보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4곳이다. 이들은 이날 VASP 신고하지 않고, 미진한 부분이 있는지 더 살펴본 후 접수 일정을 정하겠다고 밝혔다.업비트 관계자는 "오늘 VASP 신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연합회 차원에서 준비하는 자금세탁방지(AML OKEx 코리아, 국내 사업 접는다 #오케이이엑스코리아 OKEx 코리아, 국내 사업 접는다 정인선 기자 2021-03-23 13:16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이엑스(OKEx)코리아가 오는 4월7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오케이이엑스코리아는 23일 오전 11시26분 거래소 웹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오케이이엑스코리아는 4월7일 오후 6시 이후로는 암호화폐 출금이 불가능하다며, 이용자들에게 개인 지갑이나 다른 거래소로 암호화폐를 출금할 것을 권고했다. 원화 출금 신청은 7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최소 출금 수량과 출금 수수료를 합산한 수량보다 적은 암호화폐나 출금 수수료인 1000원보다 적은 양의 원화의 출금은 불가능하다. 오케이이엑스코리아 관계자는 서비스 부산은행, 5개 암호화폐 거래소와 '실명계정' 논의 #실명계정 부산은행, 5개 암호화폐 거래소와 '실명계정' 논의 함지현 2021-03-22 17:53 BNK부산은행이 고팍스 등 중소 암호화폐 거래소 5곳과 실명입출금계정(실명계정) 계약을 논의 중이다.22일 현재까지 부산은행과 논의 중으로 파악된 거래소는 고팍스, 지닥, 후오비코리아, 플라이빗, 프로비트 등이다.다만 아직 계약이 완료된 건 아니며, 각 거래소마다 논의 수준도 다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고팍스, 후오비코리아, 지닥 등에 실명계정 발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계정 발급이) 언제 확정될지 시기도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검토하는 것과 실제 계약은 완전히 별개의 일"이라며 "여러 곳을 검토하고 있어도 계 원화마켓 없으면, '실명계정' 없어도 거래소 운영 가능 #특금법 원화마켓 없으면, '실명계정' 없어도 거래소 운영 가능 박근모 기자 2021-02-17 16:23 법정화폐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거래하는 원화마켓이 없다면,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정)을 발급받지 않아도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이 가능해졌다. 또 '오더북'(order book) 공유도 제한적으로 허용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3월25일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감독규정으로 위임하고 있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위한 감독규정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오늘 공개된 감독규정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암호화폐 가격 산정 방식 △실명계정 예외 사유 △오더북 제한적 "특정 거래소만 실명계좌 주는 건 차별… 특금법 시행령 보완해야"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특정 거래소만 실명계좌 주는 건 차별… 특금법 시행령 보완해야" 김동환 기자 2020-12-01 11:47 "내년 3월부터 시행될 금융소비자 보호법을 보면 예금 및 대출 분야에서 금융소비자들을 차별할 수 없도록 되어있어요. 여러 거래소가 같은 기준을 만족하는 상황에서 시중 은행이 특정 거래소에만 실명계좌를 발급해주는 것은 금융소비자에 대한 차별에 해당합니다."(도현수 프로비트(Probit) 대표)사실상 은행의 자율적인 판단에 암호화폐 거래소의 존망을 맡긴 정부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령이 보완되어야 한다는 업계 목소리가 나왔다.한빗코, 고팍스, 프로비트 등 중소규모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지난 11월30일 블록체인 포럼과 코인데스크코리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