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정렬 최신순 오래된순 전체 1일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시작 년월일 부터 마지막 년월일 까지 [단독] 신용카드로 코인 재정거래, 아직 가능하다 #신용카드 [단독] 신용카드로 코인 재정거래, 아직 가능하다 박상혁 2021-04-22 08:48 "카드 수수료, 암호화폐 거래·전송 수수료를 제외하고 약 7%의 순수익을 낼 수 있다"외국 거래소에서 신용·체크카드로 암호화폐 리플(XRP) 등을 싸게 산 후, 국내 거래소에 가져와 파는 투자자 A씨의 말이다.A씨가 차익을 얻는 이유는 최근 형성된 '김치 프리미엄' 덕분이다. 김치 프리미엄이란 국내 암호화폐 시세가 외국보다 높은 현상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김치 프리미엄이 10%면, 외국에선 국내보다 10% 더 싸게 살 수 있다.A씨의 '코인 무역'을 재정거래(시장 간 가격차이를 이용해 이익을 얻는 거래)라고 부른다. 거래 과정은 '김치 프리미엄' 코인 재정거래 총정리 #김치 프리미엄 '김치 프리미엄' 코인 재정거래 총정리 김동환 기자 2021-04-17 21:54 지난 5일 오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전자지갑으로 김유진씨(가명)가 외국 거래소에서 보낸 리플(XRP) 수천개가 도착했다. 호가창이 몇 번 바쁘게 움직이더니, 매도 주문으로 넘겨진 리플을 삼켰다. 김씨가 외국 거래소에서 산 리플 코인들을 한국 거래소에서 원화로 다시 바꾸는데 걸린 시간은 약 40분 정도. 그 사이 글로벌 리플 가격은 0.693달러에서 0.685달러로 1.3% 가량 떨어졌지만 김씨는 이 거래로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약 11% 정도의 차익을 올렸다. 한국 거래소의 리플 가격에 '김치 프리미엄'이 끼어, 구매처의 리플 가 5% 넘는 김치 프리미엄은 '상투' 신호? #김치프리미엄 5% 넘는 김치 프리미엄은 '상투' 신호? 김동환 기자 2021-02-02 07:58 직장인 이주승(33) 씨는 올해 초에 처음으로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했다. 비트코인이 2017년 말 기록했던 전고점을 돌파하며 다시 돌아왔다던 신문 기사가 그를 자극했다.주식 투자 경험이 있던 이 씨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어렵지 않게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생각보다 쉽다 느꼈지만 문제가 있었다. 외국의 비트코인 기사를 읽던 그는 자신이 글로벌 가격보다 4.5% 비싸게 비트코인을 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연이은 상승장의 영향으로 국내 비트코인 가격에 '김치 프리미엄'이 껴 있었기 때문이었다. 며칠 후 글로벌 비트코인 해외여행가서 비트코인 구매할 때 법적 문제는? #규제 해외여행가서 비트코인 구매할 때 법적 문제는? 한서희 2020-01-02 17:09 질문 :해외여행가서 비트코인을 사왔습니다. 법적 문제는 없겠죠? 한서희 변호사(법무법인 바른)의 답변 :미화 1만달러를 넘는 현금을 소지하고 해외여행을 가면서, 신고를 안하고 현지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비트코인을 해외로부터 국내로 반입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가 일반 해외여행 경비로 미화 1만달러를 초과하는 지급수단(대외지급수단, 내국통화, 원화표시 자기앞수표)을 휴대 수출하면 외환거래법 제17조에 따라 관할 세관장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지 법원 "14억원어치 김치프리미엄 재정거래, 외국환거래법 무죄" #김치프리미엄 법원 "14억원어치 김치프리미엄 재정거래, 외국환거래법 무죄" 김병철 2019-11-27 13:42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을 활용한 재정거래를 했더라도, 애초 목적한 해외송금액이 10억원을 넘지 않는다면 외국환거래법 위반은 아니라는 판결이 뒤늦게 공개됐다.수원지법 성남지원(형사3단독 최수영 판사)은 지난 14일 미국의 지인들에게 전체 약 14억원을 송금해 비트코인을 사게 한 후, 이를 한국에서 되파는 재정거래(Arbitrage)를 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초까지 벌어진 이른바 '김치프리미엄'을 이용해 차익을 노리고 외환 거래를 진행했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이 외국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