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정렬 최신순 오래된순 전체 1일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시작 년월일 부터 마지막 년월일 까지 쿠바 현지 유튜버가 본 쿠바의 비트코인 시장 #쿠바 쿠바 현지 유튜버가 본 쿠바의 비트코인 시장 Leigh Cuen 2020-08-24 19:45 쿠바에서 인플루언서로 경제 활동을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쿠바 현지 유튜버인 에릭 가르시아 크루즈는 이런 현실을 극복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중 하나다.크루즈는 “미국의 금수 조치로 쿠바에서는 비자나 마스터카드와 같은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없지만, 유튜브를 통해 돈을 벌고 있다”고 설명했다.크루즈가 달러로 번 돈은 해외 은행 계좌에 보관돼 있는데, 이 돈으로 쿠바에서 월세를 내거나 식료품을 구매하기 위해 그가 사용하는 수단 중 하나가 비트코인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국경의 제약을 받지 않기 위해 비트코인을 활용하고 있는 프리랜서 리브라, ‘미국 제재’ 쿠바에도 진출할 수 있을까 #페이스북 리브라, ‘미국 제재’ 쿠바에도 진출할 수 있을까 Leigh Cuen 2019-07-18 08:00 미국의 경제제재로 고립된 섬나라, 쿠바에서도 암호화폐를 활용하려는 시도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쿠바인들은 페이스북 리브라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쿠바 출신의 클라우디아 로드리게스(Claudia Rodriguez)는 브라질에서 비트코인 거래소 Fusyona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코인데스크에 "2018년 론칭 후 쿠바인들의 계좌가 거의 700개 정도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60명에 가까운 쿠바인들이 매주 구매하는 비트코인의 양이 1~2 btc정도"라며 "쿠바 상황에선 엄청난 양"이라고 말했다.로드리게즈는 "리브라에게 쿠바는 쿠바 암호화폐 도입 검토…‘경제제재 우회 목적’ #암호화폐 쿠바 암호화폐 도입 검토…‘경제제재 우회 목적’ Daniel Palmer 2019-07-05 15:00 쿠바가 경제 성장 동력을 높이고자 암호화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호주 언론 SBS-AAP의 보도에 따르면, 쿠바 공산당 정부는 국영 TV를 통해 인민들의 소득을 최대 25% 높이고 시장 개혁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쿠바 정부의 이러한 결정에는 지난해 초 자체 암호화폐 페트로(petro)를 출시한 베네수엘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쿠바가 베네수엘라처럼 자체 암호화폐를 만들어 출시할지, 아니면 기존에 있는 암호화폐를 이용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베네수엘라와 마찬가지로 쿠바도 미국이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