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내년초 비트코인 선물 취급 계속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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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ita Khatri
Yogita Khatri 2018년 11월28일 11:00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전광판. 사진=한겨레 자료사진

미국 증권거래소 나스닥(Nasdaq)이 내년 초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취급할 계획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지난 27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나스닥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시장은 이미 예견하고 있는 일”이라며, 암호화폐 시장의 지속된 내림세에도 나스닥이 내년 1분기에는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취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나스닥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정한 요건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암호화폐 선물 상품에 대한 인가 기준을 강화하고, ‘적격 선물거래소 및 파생상품 청산소’를 판별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마련, 규제 당국과 함께 각종 거래소에서 출시하는 새로운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관련 상품을 감독하고 있다.

나스닥의 선물 상품은 각종 암호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 현물 가격을 기준으로 거래되며, 뉴욕의 투자관리회사 밴에크(VanEck)가 주관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스닥은 작년 11월 비트코인 선물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처음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시보(CBOE) 거래소와 CME 그룹은 작년 12월, 시장 최초로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출시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2만 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 인터콘티넨털 익스체인지(ICE)가 바크트(Bakkt)라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출시,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취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원래 다음 달에 출시할 예정이던 바크트는 내년 1월로 출시가 미뤄졌다. 바크트 측은 “플랫폼 내 수익 배분 문제와 각종 준비 문제로 출시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 Translated by NewsPepper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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