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영 비트포렉스 한국 대표 "함께 걸으며 따끔한 조언도 나눠요"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 1주념 기념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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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코리아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년 4월3일 17:30
황재영 비트포렉스 한국 대표. 이미지=비트포렉스 제공


 

밤바다의 등대라는 다소 식상한 비유가 이처럼 잘 어울리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한 해 코인데스크코리아는 블록체인 업계의 등대였습니다.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전문 미디어의 역할은 너무나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정확한 정보와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했고, 올바른 발전방향을 제시했으며, 자정작용을 통해 업계 안정화를 도왔습니다.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도 많은 블록체인 미디어 사이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이며 중심을 잡아주었습니다.

비트포렉스는 거래소의 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별하고, 눈앞의 작은 이익을 좇아 길을 잃고 헤매지 않으려 합니다. 한철의 장사치가 아닌 영속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아 이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함께 걸어가는 동행으로서, 애정에 기반한 따끔한 조언을 나눌 수 있는 친구로서 코인데스크코리아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트포렉스 로고. 이미지=비트포렉스 제공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비트포렉스는 한국·홍콩·필리핀·말레이시아·일본 등에 독립된 운영팀을 두고 있습니다. 설립 초기에 최고 투자기관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았으며, 제네시스 캐피탈(Genesis Capital), 노드 캐피탈(Node Capital), 퀀텀(QTUM), 트론(TRON), 블록 VC(Block VC) 등과 같은 글로벌 유명 크립토 투자자들로부터 2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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