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57억 순손실…“암호화폐 시장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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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모
박근모 2019년 4월12일 19:09

이미지=코인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5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12일 공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코인원의 매출은 46억원, 영업손실은 45억원이다.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면서 코인원 거래량이 감소하자 실적도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코인원 실적
단위: 원 2018년 7~12월 2017년 7월~2018년6월
매출 46억 941억
영업비용 90억 416억
영업이익 -45억 524억
영업외비용 57억 1023억
법인세 4억 210억
당기순이익 -58억 268억
자산 817억 1297억

코인원은 2018년 9월 주주총회 의결에 따라 회계연도 종료일을 6월30일에서 12월31일로 변경했다.

코인원 관계자는 "이번 감사보고서의 회계 기준은 2018년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한 시점에 작성된 점을 염두해야 한다"며 "전체적인 국내 암호화폐 시장이 어려운 만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블록체인 해외송금 서비스 '크로스', 노드 운영을 통해 수익을 고객에 돌려주는 '코인원노드' 등 신규 사업은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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