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월성 유지 위해 디지털달러 필요하다"
미국 상원에서 디지털달러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22일 미 상원 금융·주거·도시상임위는 ‘경제 분야 경쟁을 이기기 위해’라는 제목의 경제 정책 관련 청문회를 개최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발행하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가 다시 한번 최대 화제가 됐다.
영국 첫 크립토헤지펀드 문 닫는다
영국에서 처음으로 승인받은 암호화폐 헤지펀드였던 프라임팩터캐피털이 사업을 전면 중단했다. ‘대안자산’을 주로 다뤄온 프라임팩터캐피털은 2018년 설립돼 2019년 7월 영국 금감원(FCA)으로부터 최초의 암호화폐 헤지펀드 인가를 받았다.
'로봇 작가' GPT-3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
오픈AI(OpenAI)의 새로운 언어 생성 프로그램 GPT-3를 둘러싼 암호화폐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GPT-3의 기반은 트랜스포머(transformers)라 불리는 딥러닝 체계로, GPT-3를 구성하는 머신러닝 기법이 최근 몇 년간 등장한 것 중 가장 앞섰다는 점을 고려하면, 암호화 자산과의 연관성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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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서, 전자부품연구원서 IoT 특허 5종 인수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젠서(Xensor)는 전자부품연구원(KETI)으로부터 5종의 IoT 특허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젠서가 인수한 특허는 △안테나 △무선 네트워크 △무선 주파수 △센서 신호 △실리콘 기판 관련 기술 등이다.
람다256, 내달 5일 유튜브서 DID 발표 진행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 람다(Lambda)256은 내달 5일 루니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020 루니버스 블록체인 웨비나 DID 밋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믹스와 페스타에서 8월4일까지 무료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트리니토, 2분기 현황 발표
두나무의 디파이 서비스 트리니토(Trinito)가 24일 2분기 현황을 공개했다. 올해 2분기 동안 트리니토로 입금된 규모는 총 581만 1764달러(한화 약 69억원), 총 대차 규모는 176만 1791달러(한화 약 2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리니토 측은 사용자들이 예치 자산 중 가장 비중이 컸던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 40%) 였다고 밝혔다. 반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빌려간 자산은 루나(LUNA, 44%)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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