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021년 블록체인 연구·개발 예산 60억원 신규 편성
중소벤처기업부가 블록체인 기술 개발 지원에 2021년 예산 중 60억원을 새로 투입한다. 중기부는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이 확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블록체인 기술이 '프로토콜 경제'의 기반 기술이라며, 관련 예산을 새로 책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알림] 코인데스크코리아 김병철 편집장 선임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신임 편집장에 김병철 취재팀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신임 편집장은 2009년 민중의소리에서 기자를 시작한 뒤 미디어오늘, 허프포스트코리아를 거쳐 2018년 코인데스크코리아에 입사했다.
공인인증제 폐지되면 ‘금융거래’ 어떻게 바뀌나요?
오는 10일로 예정된 공인인증제도 폐지로 전자금융 거래에서 큰 변화가 일어난다. 공인인증서 대신 좀 더 간편해진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비자, 내년부터 스테이블코인 USDC 결제 지원
3일 경제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비자는 신용카드 발급 자격 증명 지원 프로그램인 '패스트트랙'(Fast Track)를 통해 신용카드 발급자가 USDC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리브라가 디엠(Diem)으로 리브랜딩하는 이유: 페이스북
레비는 규제기관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우호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제 프로젝트는 변화를 꾀하며 더는 이사회의 회원도 아닌 페이스북과는 더욱 거리를 두겠다는 암시(1일 보도자료에 페이스북은 거론되지 않았다)를 하고 있다.
공인인증서 10일부터 폐지…민간 전자서명 시대
오는 10일부터 공인인증서가 폐지된다. 대신 액티브엑스(ActiveX) 등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다양한 방식의 민간 전자서명이 활용된다.
비트코인도 2022년부터 과세… 국회, 소득세법 의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자산)에 대한 과세가 2022년 1월부터 시행된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불붙는 빗썸 인수전, 누가 사가나?
국내 양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빗썸(법인명 빗썸코리아) 인수전이 물밑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현재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글로벌'과 영국의 슬롯머신 개발사 '인터내셔널 게임 테크놀로지'(IGT) 등이 인수 의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에서도 상장사 등 여러 기업이 인수를 타진 중이다.
비트코인에서도 안정적 수익을 얻는 방법은 있다
암호화폐 투자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에서 아직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싶은 투자자가 있다면, 상대적으로 위험이 덜한 달러비용 평균법(DCA, dollar-cost averaging)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신생 암호화폐 거래소 레벨,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미국의 신생 암호화폐 거래소 레벨(LVL)이 코인베이스, 제미니 등 대형 거래소와 경쟁하기 위해 모든 거래 수수료를 없애기로 했다. 모건크릭 디지털(Morgan Creek Digital)의 앤서니 폼플리아노와 비트코인 지지자 지미 송, 윌리엄 우의 지원을 받는 레벨은 그동안 가입자들에게만 거래 수수료를 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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