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4대 코인 거래소' 249만명 가입
올 1분기 암호화폐 거래소 신규 가입자 10명 중 6명이 2030세대로 나타났다. 올해 1월1일~3월31일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에 신규 가입한 이는 249만명이다.
서울시, 50~70대 '코인 다단계 사기 주의보' 발령
서울시가 50~70대 중장년층을 타깃한 '암호화폐 다단계 사기 주의보'를 발령하며 피해 예방에 나섰다. 서울시는 의심 사례를 신고한 공익 제보자에게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정부 이어 여당도 "가상화폐 불법행위 특별 대책 필요"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시장) 과열 양상 속에서 각종 불법 행위와 사기 (등에 따른)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매우 우려한다는 비대위 지도부의 인식 공유가 있었다"면서, "정부가 이와 관련해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쪽으로 (지도부가)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정부, 비트코인 과세할 땐 “자산”, 규제하라니 “투자상품 아냐”
정부가 가상자산 과세에서는 주식·파생상품 등 금융자산과 형평성을 고려하면서, 정작 시장 관리에는 “금융상품이 아니다”는 상반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컴토큰' 아로와나, 상장 30분만에 10만% 올라
일명 '한컴토큰'으로 알려진 아로와나 토큰(ARW)이 빗썸 원화(KRW) 마켓에 상장된 20일 5만% 넘게 폭등했다. 암호화폐 업계에선 아로와나 토큰의 이례적인 폭등의 배경에 시세조작 세력이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도지코인 먹튀' 와우도지·마인도지 스캠 활개
시바견이 마스코트인 도지코인 가격이 10원에서 400원대까지 치솟으면서 세계적으로 '도지 투기'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자 도지코인을 일정기간 예치하면 이자를 더해 주겠다는 스캠(SCAM, 사기) 사이트도 여럿 등장했다.
코인원 '오프라인 고객센터' 오픈 첫날... "부안에서 왔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21일 1년 9개월만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다시 열었다. 최근 비트코인뿐 아니라 클레이 등 암호화폐 가격이 뛰면서 이용자가 급증한 데 따라 고객응대를 강화할 필요가 생겼다.
체인파트너스 거래소 데이빗, 6월1일 영업 종료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이 2년 반만에 문을 닫는다. 데이빗은 "개정 특금법 시행으로 인한 규제 환경 변화로 더 이상 정상적인 거래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8130만달러 규모 리플(XRP), 코인베이스로 이동
20일 오후 11시 39분, 익명의 주소에서 코인베이스로 XRP 6199만9980개가 이동했다. 지난 3월 31일 오후 11시 5분에도 동일한 개수의 XRP가 코인베이스로 이동된 바 있다.
"페이스북 디엠(리브라), 올해 시험 출시"
페이스북이 중심이 된 디엠 프로젝트(전 리브라)가 올해 안에 디지털 화폐 스테이블코인을 시험 출시한다고 CNBC가 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벤모에서 비트코인 구매"...페이팔, 암호화폐 서비스 확대
페이팔이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인 벤모(Venmo)를 통해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인 크립토 온 벤모(Crypto on Venmo)를 시작한다고 20일(미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위워크, 암호화폐로 결제받는다…첫 손님은 코인베이스
글로벌 공유오피스 업체 위워크가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20일(미국시간) 밝혔다. 위워크 측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위워크 멤버십 결제에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첫 기업이 될 예정이다.
국내투자자, 부동1위 테슬라 제치고 코인베이스 집중매수
지난 14∼15일(결제 기준 19∼20일) 국내 투자자는 코인베이스를 5444만달러(약 605억원) 순매수했다. 부동의 1위 테슬라(4893만달러)를 제치고 해외 증시 종목 중 가장 많은 순매수 금액을 기록했다.
갤럭시 디지털, 비트고(Bitgo) 인수 협의 중
20일(미국시간) 코인데스크US는 이번 인수 건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갤럭시 디지털의 비트고 인수 논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사람들이 도지코인을 사는 이유? 귀엽잖아
이제 도지코인은 사람들이 재미를 누리기 위해 갖고 싶어하는 코인이 됐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재미에 함께하고 싶어하고, 그럴수록 도지코인의 가격은 더욱 높아지며, 이는 더욱 큰 재미로 이어지고 있다.
DID 얼라이언스, 글로벌 명칭 'ADIA'로 변경
DID 얼라이언스가 글로벌 공식 협회명을 'ADI 어쏘시에이션(Accountable Digital Identity Association, 'ADIA')'으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DID얼라이언스 코리아는 기존 명칭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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