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코로나19 신규확진 4명 발생…지난달 6일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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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코로나19 신규확진 4명 발생…지난달 6일 이후 '최다'
  • 뉴스팍
  • 승인 2021.04.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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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0만4194명이다. 신규 확진자 558명(해외 25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65명(해외 2명), 경기 156명(해외 4명), 부산 35명(해외 3명), 경북 28명(해외 2명), 인천 22명(해외 1명), 대전 19명, 충북 19명, 경남 18명, 대구 17명, 전북 15명, 강원 10명, 충남 8명(해외 2명), 세종 8명, 울산 7명, 제주 4명, 광주 1명, 전남 1명, 검역 11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지난 1일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2일 제주도는 전날 하루동안 588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4명(제주628~631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루에 신규확진자 4명 이상 발생한 것은 지난 3월6일(5명) 이후 약 한달 만이다.

제주 628·629번 확진자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 A씨의 지인으로, A씨가 제주에 방문했던 기간에 접촉한 것으로 확인했다.

제주 628번은 지난달 26일, 제주 629번은 지난달 26~28일 각각 A씨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A씨가 서울 강남구에서 확진되자 지난달 31일 접촉자로 통보받고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일 오후 1시10분 확진됐다.

제주 628·629번 확진자와 관련해 현재까지 15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제주 628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제주 631번 확진자)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4명은 음성이며, 나머지 10명은 2일 오후 2시 이후 순차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제주 630번 확진자는 1일 관광을 목적으로 제주에 입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발열이 감시돼 제주공항 워킹스루(도보이동형) 선별진로소에 검사를 받고 당일 오후 5시30분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현재 발열과 오한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주 630번 확진자와 함께 입도한 일행 모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도내 격리시설에서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일부터 만75세 이상 노인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주시 예방접종센터(한라체육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접종 첫날은 일도동 소재 노인 등 566명이 접종을 받았다.

제주지역 누적 백신접종자는 요양병원 입소자 등 1분기 접종자를 포함, 1일 오후 9시 기준 1만8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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