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동구 등 6곳에 5720세대 신규 공동주택 공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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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동구 등 6곳에 5720세대 신규 공동주택 공급(종합)
  • 뉴스팍
  • 승인 2021.04.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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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대덕구 상서지구 위치도.©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방안의 후속 조치로 대전 대덕구와 동구 등 6곳에 오는 2025년까지 5720세대의 공공 및 민간주도의 신규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도시재생 선도사업 후보지로 대전 대덕구 2곳, 동구 4곳 등 모두 6곳을 선정 발표했다.

주거재생혁신지구로는 대전 대덕구 상서지구 1곳,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로는 동구 용운동 대동초교 동측과 성남동 성남네거리 북서측, 용전동 용전초교 인근 등 3곳,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후보지로는 대덕구 읍내동 읍내네거리 인근과 동구 천동 비학산 남측 등 2곳이 선정됐다.

대덕구 상서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와 인접한 26만㎡ 규모의 소규모 택지로 민간주도가 아닌 공공주도의 3000세대를 공급하며 대덕산업단지, 평촌중소기업단지 등의 종사자들을 위한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돌봄교실, 생활문화 공간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확충되고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한 상업, 업무 기능을 보완한 복합거점시설로 조성된다.

상서지구는 주민공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친 뒤 2022년 상반기까지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2023년 지구계획 수립 후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앞으로 이 지역 주변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며 주민공람 즉시 개발행위 제한이 적용돼 사업지구 내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 설치, 토질·형질변경, 토지의 분할합병, 식재 등의 행위가 제한된다.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취득하고자 할 경우 사전에 토지이용 목적을 명시해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동구 용운동 대동초교 동측 2만 9000㎡에는 360세대, 성남네거리 북서측 5만3000㎡에는 670세대, 용전초교 인근 3만6000㎡에는 450세대의 민간 또는 공공 주도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이 지역은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관리계획에 반영된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할 때 최대 1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읍내동 읍내네거리 인근 위치도.© 뉴스1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후보지인 대덕구 읍내동 읍내네거리 인근 2만 1000㎡에는 580세대, 동구 천동 비학산 남측 1만9000㎡에는 460세대를 공급한다.

이 지역은 우대 조치로 도시 건축규제 완화 등 인허가를 우선적으로 처리·지원받을 수 있고, 뉴딜사업 선정을 통해 생활SOC·기반시설 등 공공시설 설치 비용에 대한 최대 250억원의 국비 지원과 주택도시기금 출·융자도 지원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과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후보지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전 의향조사를 벌여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55곳 중 20곳을, 주거재생혁신지구 20곳 중 7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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