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정렬 최신순 오래된순 전체 1일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시작 년월일 부터 마지막 년월일 까지 경찰, ’박사방’ 관련 암호화폐 유료회원 10여명 수사중 #조주빈 경찰, ’박사방’ 관련 암호화폐 유료회원 10여명 수사중 엄지원 한겨레 기자 2020-04-06 12:00 텔레그램에서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공유한 ‘박사방’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10여명의 유료회원을 우선 특정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6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앞서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24)씨와 관련해 가상화폐 거래소 등 5곳을 압수수색해 조씨에게 가상화폐를 송금한 10여명의 유료회원을 특정했다. 입건자는 더 추가될 걸로 본다”고 말했다. 10여명의 유료회원 중엔 미성년자는 없으며, 30대가 여럿인 걸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들이 박사방에 돈을 내고 가입한 것만으로도 그 방에 공유된 아동 성착취물을 본 것으로 보고 아동·청소년 음란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