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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오후브리핑: 그레이스케일, 비자, 차명훈, 게리 겐슬러

김동환 기자 2021-01-13 19:20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 판매 재개미국의 디지털자산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이 지난달 말 잠시 중단했던 신탁 상품들에 대한 판매를 재개했다. 그레이스케일 웹사이트를 보면 13일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쉬(BCH), 이더리움클래식(ETC), 라이트코인(LTE), 호라이즌(ZEN), 지캐시(ZEC), 스텔라루멘(XLM) 관련 투자신탁 상품들과 디지털 라지캡 펀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더리움(ETH) 투자신탁 판매는 아직 열리지 않았다. 비자, 반독점 소송으로 5조8000억 핀테크 업체 플레이드 인수 포기글로벌 신용카드사인 비

차명훈 코인원 대표 "1순위는 디파이, 2순위는 담보대출 서비스"

김동환 기자 2021-01-13 05:00

코인데스크코리아는 2021년을 맞아 블록체인, 암호화폐 산업의 대표 기업들과 신년 인터뷰를 했다. 두나무(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스트리미(고팍스), 플루토스디에스(한빗코), 그라운드X, 코다(KODA), KDAC.어느 분야나 산업에 일찌감치 들어와 어느 정도 영역을 구축한 기업들은 변화보다는 안정에 무게를 두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시도나 혁신은 보통 신생 기업들의 몫이다. 2014년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시작한 코인원은 이런 시각에서 보면 상당히 독특한 기업이다. 이들은 지난 7년 동안 남들이 안 하는 걸 과감하게 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