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을 축하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박주민 국회의원, 윤종수 변호사, 노회찬 국회의원, 진중권 교수, 강대권 유경PSG자산운영용 본부장, 찰스호스킨슨 IOHK CEO, 강현정 크립토서울 대표,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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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모
박근모 2018년 3월29일 11:16










월드와이드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데스크코리아'가 29일 창간했다.

급변하는 블록체인 세상에서 제대로 된 뉴스와 블록체인 기술의 현주소를 알고자 하는 지적 욕구가 높다. 이에 한겨레신문과 코인데스크가 함께 지난해 여름부터 준비해 마침내 코인데스크코리아를 선보이게 됐다.

블록체인 전문 매체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박원순 서울시장은 "블록체인에 관한 기술적 정보를 널리 깊게 공유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박주민 국회의원과 노회찬 국회의원은 "암호화폐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기술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블록체인이 유용한 생활수단이 되도록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찰스 호스킨슨 IOHK(카르다노/ADA) 최고경영자는 코인데스크코리아가 "엄청난 미디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종수 변호사(사단법인 C.O.D.E. 이사장)는 "좀 더 전문적이고 좀 더 체계적인 정보를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시장에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고,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와 강현정 크립토서울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과 블록체인 시장의 문제점들을 적절하게 또 통렬하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을 향한 탐색자와 모험가들을 위한 가이드가 되는 매체가 됐으면 좋겠다", 강대권 유경PSG자산운용 본부장은 "한국사회가 블록체인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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