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림 변호사, 암호화폐 평가·분석위원회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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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김병철 2018년 11월15일 17:54
김태림 법무법인 비전 변호사가 <코인데스크코리아>의 ‘암호화폐 평가 분석 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13일 위촉됐다.

김태림 법무법인 비전 변호사가 <코인데스크코리아>의 ‘암호화폐 평가 분석 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13일 위촉됐다.

김 변호사는 "암호화폐 시장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행법 체계와 사회의 현실적 요구를 조화시키는 최적의 지점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겠다"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이즈가 ‘은행의 입금정지 조치를 막아달라’며 제기한 가처분신청을 맡아 지난 10월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다.

지난 10월 출범한 ‘암호화폐 평가 분석 위원회’ 올해 안에 국내외 암호화폐 프로젝트 10개를 선정·평가해 분석 보고서를 내놓을 계획이다.

평가위원은 알고리듬, 비즈니스 모델, 법률환경 세 개 분야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고리듬

  • 김승주 고려대 교수(위원장)

  • 김형식 성균관대 교수

  • 정익래 고려대 교수


비즈니스 모델

  •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교수

  • 전주용 동국대 교수

  • 신현성 테라 공동창업자


법률환경

  • 안찬식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 최성호 법무법인 비트 변호사

  • 김태림 법무법인 비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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