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산업 정부의 역할은? '블록페스타2019' 내달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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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모
박근모 2019년 8월20일 22:00
출처=블록미디어


 

민관이 함께 블록체인 산업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블록미디어는 9월27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블록페스타 2019'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록페스타 2019는 '정부 분야 블록체인'을 주제로,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 블록미디어,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국회 민병두 정무위원장, 김성수 의원, 추경호 의원 등이 참석해 공공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된 부산광역시의 유재수 부시장이 '부산 블록체인 특구를 통한 한국 경제의 퀀텀 점프'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행사 주관사인 블록미디어는 "블록체인이 단순한 기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정부 등과 함께 방향성을 고민해야 한다. 이번 블록페스타2019가 이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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