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소식
1. 마이크로스트레티지·스퀘어, 비트코인 추가 매입
■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가 24일 10억2600만달러어치의 비트코인(BTC)을 추가로 사들였다. 총 보유액이 약 47억8천만달러다.
■ 스퀘어 역시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다. 1억7천만달러를 들여 3318BTC를 매입했는데 매수 당시 개당 가격이 약 5만1235달러였다.
■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스퀘어가 투자한 현금가치에 비해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졌으니 두 기업의 투자는 손실을 보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스퀘어는 장기 투자할 전략인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 변동성을 고려하면 아직 많은 대기업이 암호화폐 투자에 나서기에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2. 디파이판 로빈후드?
■ 암호화폐 트레딩업체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는 디파이(DeFi) 버전의 로빈후드을 만들기 위해 솔라나(Solana) 기반 브로커 옥시젠(Oxygen)에 4천만달러를 투자했다. 멀티코인(Multicoin) 그리고 코인데스크의 자매회사인 제네시스캐피탈(Genesis Capital), CMS도 투자에 참여했다. 디파이 플랫폼이 지도 서비스인 맵스미(Maps.me)과 연동될 예정이다.
3. 코인셰어, 이더 ETP 출시
■ 디지털 자산운용사 코인셰어(CoinShares)가 스위스증권거래소(SIX)에서 거래될 새로운 이더리움(ETH) 상장지수상품(ETP)를 출시했다. 이미 운용자산(AUM) 규모가 7천500만달러에 달한다.
4. NFT의 성과
■ 대체불가능토큰(NFT)가 대체 뭔지 아직 헷갈려하는 이가 많다. 최근 나이안 캣(Nyan Cat)이란 토큰이 60만달러에 팔렸고, 크립토펑크(CryptoPunk) 토큰이 100만달러에 팔렸는데 말이다. 한 토큰이 대표하는 이미지나 미디어가 블록체인에 없는 오프라인 파일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5. 캐나다 은행, 스테이블코인 출시 예정
■ 캐나다의 베르사뱅크(VersaBank)가 곧 상업용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베르사뱅크는 캐나다 달러에 연계될 VCAD 코인이 은행 예금으로 지원되는 최초의 스테이블코인이라고 주장했다. VCAD 보유자는 코인을 캐나다 달러로 환전할 수 있을 예정이다.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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