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F, 암호화폐 트래블룰 수정안 6월 발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는 회원국과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의견을 수렴해 자금이동규칙(트래블룰) 최종 권고안 초안을 내달 중 발표한다. 트래블룰 최종 권고안은 회원국 승인을 거쳐 오는 6월 공개된다.
코인베이스 상장신고서 분석: 디파이·사토시 나카모토 리스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S-1 양식 증권 상장 신고서가 공개됐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가 주관사 없이 나스닥에 직접 상장할 거란 추측이 사실로 드러났다.
코인베이스 2020년 거래액: 기관 1190억달러, 개인 730억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코인베이스가 제출한 S-1 상장신청서를 공개했다. 코인베이스의 거래 내역을 보면, 2019년 4분기 개인 투자자의 거래액이 50억달러, 기관의 거래액은 90억달러였다. 2020년 4분기 거래액을 보면, 기관은 570억달러(전년대비 540% 증가), 개인은 320억달러(전년대비 533% 증가)였다.
이주열 한은 총재 "중국 CBDC, 한국에 영향 거의 없어"
이 총재는 25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우리나라 원화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국내에는 원화 기반의 지급결제시스템이 아주 잘 갖춰져 있다"며 우려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짧은뉴스 오늘
NFT파이, 89만달러 투자 유치
대체불가능토큰(NFT) 담보 대출 서비스 NFT파이(NFTfi)가 89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NFT파이는 P2P 방식의 NFT 담보 대출 플랫폼으로, 이용자가 보유한 NFT를 담보로 맡기면 암호화폐를 대출받을 수 있다. NFT파이는 향후 플로우(FLOW)를 비롯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원하고, 커뮤니티가 플랫폼의 운영 사항을 결정하는 데 쓰는 거버넌스 토큰 또한 발행할 계획이다. NFT파이 측은 코인펀드, 1KX, 메반11 등이 주요 투자사로 참여했고, 블록체인 게임 기업 애니모카 브랜드도 전략적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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