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차일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3만454주로 확대
지난해 10월보다 24%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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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Nelson
Danny Nelson 2021년 1월26일 08:50
로스차일드 본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로스차일드 본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을 3만454주로 확대했다.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 측은 25일(현지시간) 지난해 말 보유한 비트코인 신탁이 97만5000달러라고 밝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신고서에 따르면 최근 로스차일드의 비트코인 신탁 보유분은 지난해 10월보다 24% 증대됐다.

로스차일드가 비트코인 신탁을 처음으로 사들인 것은 2017년이었지만 곧바로 신탁을 청산했다. 2019년에 들어서야 다시 매입하기 시작했다. 

한편, 25일(현지시간) 기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GBTC) 총 운용자산(AUM)은 216억6440만 달러에 달한다.

그레이스케일은 코인데스크 모회사인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소유한다.

번역: 함지현/코인데스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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