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10억원 해킹의 책임은? 오지스, 이용자 공방
클레이스테이션 도메인 해킹… 피해자, 개인키 입력
당시 2억원치 클레이 탈취…현 시가 10억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와우 2021-04-09 19:01:55
와우 리플 유동성예치 나오면 오르빗에넣어볼까 들어왔었는데 기사보고 바로손절함ㅋ

구닥따리 2021-04-09 18:50:19
고점일때 orc샀냐? ㅈㄴ 옛날일을 지금 꺼내네ㄹㅇㅋㅋ 오지스 유명세 이용해서 유명해지려고??

루루 2021-03-17 21:12:51
오지스 너무하네....

와우 2021-03-17 20:11:35
와우.. 오지스 뻔뻔하네 ㅋㅋㅋ

이더 2021-03-17 18:16:55
이용자가 부주의 했던 점도 묵과할 순 없겠지만, 1차적으로 해킹에 취약한 홈페이지에 첫 번째 문제가 있다고 생각 되는데 차치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대응은 솔직히 아쉽네요. 이용자는 업체를 믿기에 거액의 돈을 맡겼을테고, 개인키 또한 그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입력했을 거라 보는데 상호 믿음을 기반으로 운영 되는 서비스의 입장이라면 적어도 서로가 합리적으로 느낄 수 있는 선 안에서 보상을 해줬더라면 좋은 선례로 남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용자가 있기에 업체도 수익을 얻는 거니까요. 추후 같거나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거란 보장 또한 없을텐데 이러한 대처 방식은 사측의 미시적 한계를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부디 원만하게 해결하시어 회사의 이미지가 회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