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누적회원 60만명 돌파
추천인 프로그램 거래 리워드 2배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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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4월14일 13:01
출처=고팍스 제공
출처=고팍스 제공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대표 이준행)가 누적회원 수 6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트리미는 2017년 11월 고팍스를 설립했다. 고팍스에 따르면 해당연도 말 기준 13만명이던 회원 수는 이달 들어 62만명으로 4.7배 증가했다. 특히 2020년 4월부터 1년 만에 회원 수가 2배로 늘었다.

월 활성 사용자(MAU) 수는 2019년 말 7만명에서 5.4배 확대된 38만명으로 집계됐다.

고팍스에 따르면, 고팍스가 지난해 말 처음 선보인 예치 서비스 '고파이'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모집 금액이 3500억원을 넘었다. 고팍스 관계자는 "따로 거래를 안 하고 고파이만 사용하는 회원 수만 해도 5000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팍스는 60만명 돌파를 기념해 추천 프로그램 리워드를 2배로 지급한다. 추천 프로그램은 피추천인이 추천인 코드로 가입하고 거래까지 하면 추천 보상을 추천인에게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만약 피추천인이 이더리움을 매매할 경우 그 수수료의 20%에 해당하는 이더리움이 추천인에게 보상으로 돌아간다.

이번 이벤트로 3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추천프로그램을 이용한 일반 회원은 피추천인 거래 수수료의 40%, 프리미엄 파트너는 거래 수수료의 최대 100%(기존 50%)를 암호화폐로 받게 된다. 고팍스는 이달 12일부터 보상을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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