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정렬 최신순 오래된순 전체 1일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시작 년월일 부터 마지막 년월일 까지 사토시 페이퍼 10년, 그리고 '래디컬 마켓' #김진화 사토시 페이퍼 10년, 그리고 '래디컬 마켓' 김진화 2018-10-23 16:57 오는 10월31일이면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백서(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가 세상에 나온지 꼭 10년이 됩니다. 9페이지 짜리 짧은 논문이 지난 10년 간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삶을 바꾸어놓았습니다. 는 비트코인 백서 공개 10주년을 기념해 한국 블록체인계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의 글을 모아 연재합니다. 첫 글은 한국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을 공동창업한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가 보내온 글입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 코인데스크 #거래소 코코 맞짱토론 3부 – 거래소를 어떻게 건전화할 것인가 윤형중 2018-06-08 09:34 코인데스크코리아가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한계’라는 주제로 마련한 맞짱토론의 3부는 암호화폐와 투자자의 접점인 ‘거래소의 건전성’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포문은 강대권 유경PSG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열었다. 강 본부장은 “가상화폐 거래소라고 판매소라고 하지 않는데, 거래소엔 고객의 돈을 잠시 맡아두는 위탁의 개념이 들어간다. 예탁금은 남의 돈이고, 남의 돈에 대해서는 도덕적이든 법적이든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의무가 있다. 그 의무의 첫 번째는 투명성인데, 여기에 대해 국내 거래소가 문제가 많다”고 #ICO 코코 맞짱토론 2부 – ICO를 허용해야 하는가 윤형중 2018-06-04 17:45 코인데스크코리아가 마련한 맞짱토론의 2부는 코인을 발행하며 자금을 모집하는 ICO를 주제로 열띤 논의를 펼쳤다.찬성쪽의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는 “전면금지는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전면금지는 귀찮아서 ICO의 성격을 가려내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여러 국가들은 ICO의 성격을 구분해서 그에 따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에 반해 우리 정부는 이거 다 분류하기 복잡하니까 일단 전면 금지라는 식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대쪽의 강대권 유경PSG #블록체인 코코 맞짱토론(김진화vs강대권) 1부 -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한계 윤형중 2018-06-01 17:47 무조건적인 비판과 옹호는 가라. 친절한 설명, 논리적인 근거로 무장한 블록체인 낙관론자와 비관론자가 외나무 다리가 아닌 코인데스크코리아에서 만났다.창간 두 달째를 맞은 코인데스크코리아가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한계’라는 주제로 맞짱토론 3부작을 선보인다. 토론 패널로는 국내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의 공동창업자이자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산파 노릇을 한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와 국내 주식자산을 8000억원 가량 운용 중인 펀드매니저 강대권 유경PSG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참여했다. 사회는 코 #블록체인 [영상]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을 축하합니다 박근모 2018-03-29 11:16 월드와이드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데스크코리아'가 29일 창간했다.급변하는 블록체인 세상에서 제대로 된 뉴스와 블록체인 기술의 현주소를 알고자 하는 지적 욕구가 높다. 이에 한겨레신문과 코인데스크가 함께 지난해 여름부터 준비해 마침내 코인데스크코리아를 선보이게 됐다.블록체인 전문 매체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먼저, 박원순 서울시장은 "블록체인에 관한 기술적 정보를 널리 깊게 공유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해킹·파산에 속수무책…‘가상통화 거래소 리스크’는 고스란히 투자자 몫 #거래소 해킹·파산에 속수무책…‘가상통화 거래소 리스크’는 고스란히 투자자 몫 박수지 한겨레 기자 2018-03-15 11:54 그동안 알려진 해킹만도 네차례자율규제안 있어도 안지키면 그만‘개입하면 당국 인정으로 오해할라’정부 고민 속 “규제 실기” 지적도 19일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유빗’이 해킹 피해로 파산을 선언하면서 ‘규제 무풍지대’에 있는 거래소의 안전성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하루에 조 단위로 거래되지만 해킹이든 서버 마비든 ‘거래소 리스크’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 몫이다.국내 가상통화 거래소는 현재 파악되는 업체만 20여곳이다. 현재 가상통화 거래소는 인터넷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통신판매업자로 신고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가상통화 교환업 규제→법적 인정으로 오해 투기 가능성” #암호화폐 “가상통화 교환업 규제→법적 인정으로 오해 투기 가능성” 한광덕 한겨레 선임기자 2018-03-15 11:00 암호화폐(가상화폐)의 규제 입법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정부가 법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오인해 투기적 거래가 급증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4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심사를 위해 개최한 공청회에서 전문가들은 이런 의견을 밝혔다. 정순섭 서울대학교 교수(법학전문대학원)는 “우리도 미국처럼 가상통화 그 자체가 아니라 가상통화 관련 교환업을 규제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며 “다만 가상통화를 ‘법률상 인정된 상품’으로 받아들여 투기적 거래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차현진 한국은행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