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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상승에 민주당 대통령이 유리?
#증시
미 증시 상승에 민주당 대통령이 유리?
신다은 한겨레 기자 2020-11-05 09:43

새 미국 대통령의 소속 정당이 미 증시에도 영향을 줄까. 역대 대통령들의 증시 실적을 들여다 보면 민주당 소속이 공화당 소속보다 증시 상승에 유리한 경향이 있었지만 언제나 꼭 들어맞는 것은 아니었다.미 증시 데이터 분석 사이트인 매크로트렌즈(Macrotrends)가 집계한 13명 미 대통령의 재임기간 중 다우존스지수 추이(월간 평균)를 보면 증시가 추세적으로 상승한 대통령은 민주당의 경우 카터(4.9%)와 루즈벨트(161.5%), 케네디(36.5%), 클린턴(215.1%), 오바마(116.6%) 등 5명이었고, 공화당도 워런 하딩(

네이버, '코로나 특수'에 역대 최대 매출
#네이버
네이버, '코로나 특수'에 역대 최대 매출
최민영 한겨레 기자 2020-10-30 14:04

네이버가 쇼핑·콘텐츠·클라우드 부문이 크게 성장하면서 올 3분기(7~9월)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다.‘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신사업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1분기와 달리 지난 8월 코로나 재확산 국면에서 광고 매출이 오히려 늘어난 점이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이다.29일 네이버의 3분기 실적 발표를 보면, 매출은 1조36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 늘었다. 라인과 제트(Z)홀딩스의 경영통합 반독점심사가 통과되면서 연결기준 실적에서 라인 매출은 제외했다. 라인까지 포함하면 매출은 2조598억원이다. 네이

윤관석 정무위원장 "빅테크 진입으로 금융권 동반혁신 시켜야"
#빅테크
윤관석 정무위원장 "빅테크 진입으로 금융권 동반혁신 시켜야"
김동환 기자 2020-10-26 07:34

윤관석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3일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빅테크의 금융 진출과 향후 정책 방향 –전자금융거래법 전면 개정을 중심으로'를 발간했다. 정무위는 정부 금융당국을 관장하는 국회 상임위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빅테크'로 통칭되는 네이버, 카카오 등의 대형 ITC 플랫폼 기업들의 금융업 진출을 놓고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다. 이들이 금융계 혁신을 유도해 금융소비자들의 편익을 늘려줄 것이라는 긍정적 시각과, 기존 금융 규제를 우회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금융산업 생태계를 손상시킬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이 공존하는 상황이다. 윤관석

BATHJ 주도하는 중국 블록체인… 비야디, 메이퇀뎬핑도 관심?
#중국빅테크
BATHJ 주도하는 중국 블록체인… 비야디, 메이퇀뎬핑도 관심?
정인선 기자 2020-10-05 09:16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징둥닷컴, 화웨이 등 중국 대기업들 대부분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과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플랫폼을 출시했다. 금융과 유통, 콘텐츠, 공공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상용화 사례를 이미 내놓은 곳도 여럿이다.이들 대기업 외에 비야디, 메이퇀뎬핑 등 다른 IT 기업들은 아직 블록체인 적용에 소극적이다. 대부분 암호화폐 투자 열기가 뜨겁던 2017년과 2018년 ‘맛보기’만 한 뒤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다. 1. 비야디(比亚迪, BYD): 전기차 비야디는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 기업이다. 왕촨푸(王传福) 회

[핀테크피디아] 페이에서 대출까지, 금융플랫폼 꿈꾸는 네이버
#네이버
[핀테크피디아] 페이에서 대출까지, 금융플랫폼 꿈꾸는 네이버
김병철 2020-10-01 11:30

1. 요약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를 담당하는 CIC(사내독립기업)가 2019년 11월 분사했다. 금융회사와 제휴를 통해 간편결제를 넘어 투자상품, 보험, 예·적금 등을 제공하는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지난 6월 '네이버통장'을 출시했다. 2. 연혁2015년 6월 네이버페이 출시2018년03월 환전 서비스 시작 (with 신한은행)12월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QR결제 시작 (with 제로페이)2019년04월 퀵에스크로 서비스 시작 (with 미래에셋캐피탈)06월 일본 오프라인 QR결제

샤오미 IoT 생태계는 블록체인을 어떻게 쓸까
#중국빅테크
샤오미 IoT 생태계는 블록체인을 어떻게 쓸까
정인선 기자 2020-07-30 19:00

사물인터넷(IoT)은 블록체인과 결합해 가장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 분야 중 하나다. 다양한 기기가 수집한 데이터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데에 중앙집중형 시스템에 비해 블록체인 기반 분산 시스템이 갖는 장점이 명확하다.이런 분야라면 샤오미(小米)가 결코 빠질 수 없다. 샤오미는 단순한 스마트폰 제조사가 아니라, 태블릿PC와 랩톱, TV, 오디오, 청소기,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에서 주방 제품과 카메라, 실내 조명 및 냉난방기, 그리고 러닝화, 전동 휠·킥보드·자전거와 모기퇴치기까지 다양한 제품

카카오·네이버, 예금·대출 뺀 모든 금융서비스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
카카오·네이버, 예금·대출 뺀 모든 금융서비스 가능해진다
박현 한겨레 기자 2020-07-27 11:30

정부가 중국 알리페이와 같은 대형 금융플랫폼 업체를 육성하고 온라인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결제·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종합지급결제사업자 제도를 도입한다. 카카오페이·토스 등 간편결제 업체에 신용카드처럼 30만원 한도의 후불 결제 기능을 부여한다.금융위원회는 26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디지털금융 종합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이르면 올해 3분기 중에 전자금융거래법 등 법과 제도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방안을 보면, 우선 고객 결제계좌를 직접 발급·관리하고, 결제·이체 등 다양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

금융은 기울어진 운동장? 금융위, 핀테크-금융사 간담회
#규제
금융은 기울어진 운동장? 금융위, 핀테크-금융사 간담회
이완 한겨레신문 기자 2020-07-23 16:00

“빅테크가 금융분야 ‘디지털 뉴딜’의 핵심이 될 것이다.”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금융회사와 플랫폼 사업자는 차별화된 역할을 통해 상호 균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데이터에 대한 차별 없는 접근과 활용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정중호 하나금융연구소장)금융위원회가 21일 금융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금융회사, 빅테크·핀테크, 학계 등을 대상으로 연 간담회에서 각 회사들은 각기 미묘하게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이날 간담회는 네이버통장과 소액후불결제, 금융사 역차별 등 최근 떠오른 현안에 대해 논

'무역전쟁 첨병' 화웨이도 블록체인에 클라우드를 내줬다
#중국빅테크
'무역전쟁 첨병' 화웨이도 블록체인에 클라우드를 내줬다
정인선 기자 2020-07-22 07:00

중국 최대의 통신사이자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일견 느린 행보인 듯 보인다. 금융과 물류, 전자상거래, 사법, 행정 등 분야를 망라해 블록체인 기술 활용 사례를 경쟁하듯 쏟아내는 BATJ(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징둥)과 비교하면 크게 두드러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 기업들의 블록체인 속도전이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이라는 걸 감안하면, 화웨이도 느리다거나 뒤처졌다고 볼 일은 아니다. 화웨이도 분명 블록체인을 중요한 미래 먹거리라고 보고 관련 연구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화웨이는 2016년 10월 하

'중국 빅테크의 블록체인' 취재 뒷이야기
#중국빅테크
'중국 빅테크의 블록체인' 취재 뒷이야기
정인선 기자 2020-07-14 06:00

지난달부터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블록체인 전략을 소개하는 ‘중국 빅테크’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주간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를 운영하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검색 포털 바이두에 이어 ‘유통 공룡’ 징둥닷컴의 블록체인 전략을 차례로 소개했습니다. 화웨이와 샤오미 등 하드웨어를 ‘주 메뉴’로 삼은 중국 기업들의 복안을 끝으로 이번 연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중국 빅테크 시리즈를 연재하며 발견한 공통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중국 IT 기업 대부분이 기업 차원의 블록체인 기술 백서를 발간한 점이 눈

징둥(JD.com)의 블록체인은 RaaS의 핵심수단
#중국빅테크
징둥(JD.com)의 블록체인은 RaaS의 핵심수단
정인선 기자 2020-07-13 17:00

2004년 설립된 징둥닷컴은 제품 매입과 배송 등 유통 전 과정의 직접 처리하기 위해 2007년부터 자체 물류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다. 외주 기업에 물류를 맡긴 알리바바, 타오바오 등 경쟁 기업과 차별화를 꾀했다. 덕분에 징둥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도약했다. “정품을 하루만에 배달해 드립니다(Authentic products, delivered today)”라는 슬로건이 이같은 전략을 상징한다.최근 징둥닷컴은 그동안 쌓아 온 물류 인프라와 기술, 노하우 등을 서비스화해 다른 기업들에게 개방하는 ‘유통의 서비스화(Reta

'핀테크 후발주자' 바이두에 블록체인이 날개 될까
#바이두
'핀테크 후발주자' 바이두에 블록체인이 날개 될까
정인선 기자 2020-07-03 07:00

검색 포털 바이두(百度)는 ‘중국의 구글’로 불린다. 당국의 검열로 인해 2010년 구글이 중국에서 철수한 뒤 바이두는 중국 내 13억 인구를 독차지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BATJ’로 한데 묶여 불리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징둥닷컴 중에선 금융업 진출이 늦은 편이다. 바이두는 2013년 인민은행으로부터 제3자 결제서비스 업무 허가를 취득하면서 금융업에 처음 진출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2018년 발표한 보고서에서 “바이두의 주력 사업인 검색서비스의 경우 금융 산업과의 접점이 적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바이두의

'블록체인 플러스' 위한 텐센트의 투트랙 전략
#텐센트
'블록체인 플러스' 위한 텐센트의 투트랙 전략
정인선 기자 2020-06-25 16:00

한때 중국에선 ‘인터넷 플러스(互联网+)’라는 말이 유행했다. 리커창 전 총리가 2015년 처음 쓴 표현으로, 전통 산업이 인터넷을 만나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플러스(区块链+)’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를 만나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가 담겼다.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微信) 운영사 텐센트(腾讯)의 블록체인 전략도 ‘블록체인 플러스’와 닿아 있다. 블록체인 플러스는 '연결'과 더불어 텐센트가 지난해 10월 발간한 블록체인 백서의 핵

송금부터 코로나까지…알리바바의 블록체인 전략 A to Z
#알리바바
송금부터 코로나까지…알리바바의 블록체인 전략 A to Z
정인선 기자 2020-06-17 15:00

"블록체인의 가치는 투기가 아닌 사회 문제 해결에 있다.”알리바바 자회사 앤트파이낸셜의 장궈페이(蒋国飞) 부회장이 지난 5월 중국경영보 인터뷰에서 강조한 대목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신뢰를 구축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 경제에 이로움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이야기다.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그룹 알리바바는 블록체인 기술과의 연결고리를 '신뢰'에서 찾고 있다. 2004년 알리바바가 모바일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를 처음 출시했을 당시만 해도, 모바일 결제는 커녕 신용카드조차 쓰는 사람을 찾기 드물었다. 고객이 휴대폰으로 돈을 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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